be dressed up to the nines 
최상의 정장을 차려 입고 있다
지나치게 화려하게 입다.

영화 바람과함께사라지다 기억하시죠. 옛날 여자들은 옷입기도 힙들더군요.
제대로 차려입으려면 한두개를 입는게 아니더군요.
한 아홉개쯤 입나요? 그래서 to the nines로 하는게 아닌까요?

예문)
She was dressed up to the nines in her furs and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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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 조림 만들기
메추리알은 애들 두뇌발달에 참 좋다고 하더군요.
오늘은 메추리알 조림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메추리알 한판, 간장 2큰술, 물엿 2큰술, 국시장국2큰술, 물 2컵
조리시간: 40분
키포인트: 메추리알을 찬물에 확 넣어야 껍질이 잘 벗겨 져요.

메추리알을 냄비에 넣고 15분정도 삶습니다. 다 삶아지면 찬물에 메추리알을 건져서 확 넣으세요. 
그리고 메추리알이 어느 정도 식을 때까지 5분정도 기다립니다.

메추리알을 까서 냄비에 넣고 물, 간장, 물엿, 국시장국을 넣고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아주 작게 줄여서 10분 정도 더 끓이면 됩니다.

바로 먹어도 맛있고, 반찬통에 국물과 같이 넣어서 두고 먹으면 맛에 더 베어들어 더 맛있습니다.




소고기 자장밥 (짜장밥) 만들기

오늘은 소고기 자장밥입니다.
자장밥이 맞는 표현이라고 하는데, 짜장밥, 짜장면이 왠지 정감이 가는 군요. ^^

재료: (4인분 기준) 춘장 100g, 소고기 50g, 냉동야채 400g, 양파2개, 녹말가루 1큰술, 식용유, 밥
조리시간: 40분
키포인트: 춘장을 미리 잘 볶아줘야 고소합니다.
녹말가루는 많은 양의 물에 충분히 풀어줘야 합니다.

먼저 춘장을 식용유를 적당히 넣고 작은 불에 잘 볶아 줍니다. 너무 불이 세면 타버리니까 조심하세요.
춘장이 다 볶아지면 따로 담아 놓습니다.
소고기 자장밥 (짜장밥) 만들기 소고기 자장밥 (짜장밥) 만들기 소고기 자장밥 (짜장밥) 만들기


재료를 준비합니다.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미리 야채를 썰어서 냉동을 해놨습니다. 자장에는 양파가 좀더 많이 들어가면 좋으므로 양파를 별도로 준비했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고기를 먼저 볶아 줍니다.
소고기가 거의 익으면 야치를 넣고 같이 볶습니다.


야채가 거의 익으면 춘장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이때 춘장을 다 넣지 말고 70%정도만 넣고 간을 봐가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춘장을 넣은 후에는 물을 큰 대접으로 한컵 정도 넣고 걸죽하게 만들어서 끓입니다.


녹말가루를 물에 풀어서 자장 양념에 넣고 섞습니다. 녹말가루가 다 익을 정도로 몇분 더 끓여주면 끝입니다.
이제 밥에 자장을 얹어서 먹으면 됩니다.


짜장면을 먹고 싶으면 면만 삶으면 됩니다.

It dosen't rain in London as often as many people think.
런던에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자주 비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다들 아는 표현이지만 as ~ as ~ 는 유용하게 쓰이는 표현입니다.
아래처럼 뭐든지 같다 붙일 수 있습니다.
그냥 주욱 연결되서 나올 수 있도록 익숙해져야 합니다.

~ as much as you like
~ as long as you want
~ as pretty as a picture
~ as soon as possible

How are things?
안녕하십니까?
형편이 어떻습니까?
어때?
잘지내?

"How are you?"
"Fine, thanks. And you?"
전국민이 알고 있는 식상한 잘 안쓰는 표현이죠.
"How are you?"는 잘 쓰지만 "Fine, thanks. And you?"는 정말 잘 안쓰죠.

이와 같이 인사를 하는 상황에서 쓸수 있는 표현들입니다.
How are things?
How's everything?


아이들이 햄, 소시지 좋아들하죠.
아질산나트륨은 방부제가 아닌척 하면서 방부제의 역할을 하는 첨가물입니다.
발색제라고 색깔을 좋게 하기 위해서 넣는다고 하지만, 방부제 목적으로 넣기도 하죠.
아질산나트륨을 넣어야 햄과 소시지가 색깔이 선홍색으로 바뀌고, 방부제 역할을 해서 오래 보관할 수 있죠.
하지만, 아질산나트륨을 상당히 독성이 강한 화학물질로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물질입니다.
유해성도 논란이 있지만 우리 아이들이 먹는 건데, 독극물을 조금은 먹어도 된다고 방심하기에는 불안합니다.
특히 햄과 소시지를 유난히 좋아하는 아니라면 정말 조심해야 겠습니다.
그런 아이라면 아질산나트륨이 들어 있지 않는 수제 햄이나 소시지를 먹이는 것이 어떨까요?



▣ 안병수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지은이 baseahn@korea.com

이 첨가물은 꼭 써야만 하는 걸까. 정말 대안은 없는 걸까. 육가공품에 아직도 두루 사용되고 있는 아질산나트륨을 두고 하는 말이다. 아질산나트륨은 육가공품의 색깔을 선홍색으로 만들고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며 맛도 부드럽게 해준다. 최근 한 환경단체는 국내 유명 햄·소시지 52개 품목에 여전히 아질산나트륨이 사용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답답하다. 높은 악명만큼이나 목숨이 질긴 물질이다.

“아질산나트륨이 암을 일으킨다고 하는데요, 아직 확인된 사례는 없습니다. 동물실험 결과일 뿐이죠. 독성 문제도 침소봉대돼 있어요. 아질산나트륨을 치사량만큼 섭취하기 위해서는 보통 햄을 10kg이나 먹어야 하거든요. 한 번에 그 정도를 먹는 사람이 있나요?” 육가공업계 관계자의 TV 인터뷰 내용이다. 언뜻 그럴듯해 보이는 발언이다. 이런 사고가 뒷받침하고 있어 오늘날까지 아질산나트륨이 건재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엔 중요한 사실이 간과돼 있다.

우선 발암물질의 속성부터 살펴보자. 오늘 내가 만일 암에 걸렸다면 내 몸에 발암물질이 들어온 것은 언제쯤일까. 알기가 쉽지 않다. 분명한 것은 꽤 오래전의 일이라는 사실이다. 짧게는 15년, 길게는 50년 전 일일 수 있다. 즉, 발암물질이 몸에 들어왔다고 해서 곧바로 암이 발병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발암물질이 인체에서 암세포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관찰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아질산나트륨이 발암물질임을 확인할 수 없다는 말은 이런 사실을 외면한 무책임한 발언이다. 미국의 암 연구 권위자인 윌리엄 리진스키 박사는 “대부분의 암은 30~40년 전에 먹은 음식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아질산나트륨의 독성 문제에도 소비자들이 꼭 알아야 할 상식이 한 가지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규정에 의하면 육가공품에 아질산나트륨을 사용할 수 있는 농도는 아질산 이온 기준으로 70ppm 이하다. 이 농도에서는 해롭지 않은 것일까. 그렇지 않다. 아질산나트륨은 ‘안전 섭취량’ 개념이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적은 양이라도 먹으면 먹은 만큼 해롭다. 이런 사실은 아질산나트륨의 체내 행태를 알면 저절로 이해된다.

아질산나트륨이 독성을 나타내는 이유는 혈액의 헤모글로빈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헤모글로빈이 파괴되면 몸의 각 부위에 산소 공급이 차단된다. 아질산나트륨을 일정량 이상 먹은 경우 생명이 위험해지지만, 적은 양을 먹더라도 우리 몸의 어딘가에는 산소 부족으로 신음하는 세포가 있게 마련이다. 이 물질의 치사량은 보통 1g 안팎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수치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어린아이나 노인의 경우는 훨씬 적은 양에서도 치명적일 수 있다.

“아질산나트륨은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이자 청산가리에 버금가는 독극물.” 첨가물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 겁나는 물질은 안타깝게도 아이들이 즐겨먹는 햄·소시지에 주로 사용된다. 아이에게 아질산나트륨이 들어 있는 육가공품을 먹이는 것은 어린 몸에 불행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다.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와보자. 아질산나트륨은 정말 꼭 써야만 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얼마든지 대안이 있다. 다만 식품회사가 그 대안을 찾지 않을 뿐이다. 그래서다. 이제부터는 식품회사에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한다. 하루빨리 대안을 찾으라고 말이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쉽다. 육가공품을 고를 때 아질산나트륨이 들어 있는 제품은 빼는 것이다.


Be my guest!

무슨 뜻일까요?
제 손님이 되어 주세요?
손님대접은 어떻게 해야 하지요? 편하게 해야지요? 
따라서 "좋으실대로"라는 뜻입니다.
주로 말할때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예, 그러세요.
좋으실대로 하세요.
어서 하세요.
먼저 하시죠.
괜찮습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등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즉 Be my guest! 하나만 외워놔도 여러번 써먹을 수 있겠죠?
손님에게 공손하게 대접하고 편하게 생각하게 한다는 느낌으로 Be my guest를 소리내서 반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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