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를 둔 엄마들은 다 잘 알겠지만, 애를 깨우고 챙겨서 학교 보내는 것이 여간 힘든일이 아니죠.
깨워 놓으면 또 잘려고 하고, 씻기랴, 밥먹이랴,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알람시계를 사줘서 혼자서 일어나고 혼자서 등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예쁘고 좋은 알람시계를 한참이나 골랐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시계예요.
일단 무음기능이 있어서 잘때 짹깍거리지 않아요.
밤에는 유난히 짹깍거리는 소리가 크게 들리잖아요.
시계를 사주고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혼자서 곧잘 일어난 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교육시킬 걸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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