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 만들기
며칠 전 아파트 현관앞에 닭강정 광고지가 붙어 있어서 딸아이가 닭강정 사달라고 졸라댔다. 그래서 집에서 만들었다. 오늘 점심은 닭강정이다. 재료 : 닭봉(10개), 닭안심(한팩), 튀김가루, 식용유, 마늘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향신료, 우유 한컵, 떡 소스재료 : 설탕 2큰술, 물2큰술, 간장 1큰술, 토마토캐찹 1큰술, 고추장 1큰술, 칠리소스 1큰술 닭은 칼집을 넣어 놓는다. 닭안심은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서 칼집을 넣는다. 소금, 후추, 향신료, 마늘 약간을 뿌린다. 우유를 붓고 잘 주물러서 우유가 잘 베이게 한 다음 30분간 방치한다. 우유가 닭냄새를 제거해준다. 닭을 건저낸다. 봉투에 튀김가루를 넉넉하게 넣는다. 봉투에 닭을 넣고 마구 흔들어서 닭에 골고루 튀김 가루가 뭍으면 닭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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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닭 "닭다리 오븐 구이" 집에서 만들기
최근 교촌치킨의 아성을 위협하는 ^^ 오빠닭(오븐에 빠진 닭)이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특징은 튀기지 않고 찹쌀 양념에 오븐에 구은 것인데, 집에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양념은 다르지만 느낌만 비슷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냉장닭다리 여러개, 우유 200ml, 소금약간, 후추약간, 맛술50ml, 다진마늘약간, 굴소스약간, 쌀가루(또는 찹쌀가루)100g 조리시간: 1일, 오븐에 굽는 시간(1시간) 난이도: 쉬움(초보도 가능) 먼저 우유에 소금, 후추, 맛술, 다진마늘과 굴소스를 넣고 잘 섞습니다. 닭다리는 양념이 잘 베도록 여기저기 칼집을 냅니다. 여기에 냉장닭다리를 넣고 주물러 줍니다. 그리고 나서 냉장고에 넣고 하루동안 숙성 시킵니다. 이제 찹쌀가루를 만들어야 하는데, 찹쌀이 없으면 그냥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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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만들기
오늘은 여름에 어울리는 오이소박이입니다. 오이소박이는 배추김치를 담궈보지 못한 주부들도 의외로 쉽게 도전해서 거의 실패하지 않는 아이템입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재료: 오이 12개, 부추300g, 앙파 반개, 무우 200g, 당근 반개, 고추 10개 절임물: 물 2리터, 굵은 소금 7큰 티스푼, 풀: 밀가루2큰 티스푼(또는 밥 반공기), 물 2컵 양념: 멸치액젓 한컵, 고춧가루 10티스푼, 다진마늘 3티스푼, 설탕 3티스푼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박박문질러스 씻습니다. 그리고 삼등분하여 십자로 칼집을 냅니다. 끝에 약 5mm정도를 넘기고 칼집을 내야 합니다. 취향에 따라서 고추도 손질해서 넣습니다. 나는 매운 것을 싫어해서 소박이고추를 넣었습니다. 오이를 다듬는 동안에 큰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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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피클 만들기 (A Recipe for pickle)
오늘은 여름에 시원하게 먹는 오이 피클입니다. (Today recipe is cucumber pickle) 재료: 오이10개, 양파 5개, 그리고 마늘, 고추 등 원하는 재료 (Ingredients: 10 cucumbers, 5 onions, and galics, red peppers etc. any ingredients you want) 소스재료: 간장2컵, 식초1컵, 설탕1컵, 청양고추 5개, 양파 반개, 다시마 1개, 표고버섯 30g, 사과 1개 (Ingredients for sauce: 2 cups of soy sauce, 1cup of vinegar, 1 cup of sugar, 5 spicy red peppers, half of onion, 1 piece of dried kelp, shi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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