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get it?
알아듣겠어?

여기서는 Get이 알아듣다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I got it. 이라고 하면 알았어!라는 뜻입니다.

길게 문장을 말할 필요없이 get/got을 이용하면 짧고 유용한 표현을 만들 수 있습니다.


5분영어 - Give me an honest opinion.

Give me an honest opinion.
내게 솔직한 의견을 말해줘.

말그대로 속직한 의견을 듣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I need your honest opinion. 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말을 하다보면 솔직히 말해서 ~~ 라고 말할 때가 있죠.
이럴때는 Frankly speaking ~~ 라고 말하면 됩니다.

예문)
Frankly speaking, I am afraid of darkness.


빼빼로데이가 다가오는데 올해는 멜라민 파문이 하더 커서 빼빼로가 잘 팔릴지 모르겠네요.
롯데제과 다니시는 분의 말에 의하면 빼뺴로데이 전후해서 팔리는 빼빼로가 1년 전체 판매량의 절반쯤 된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대단한 성공을 거둔 빼빼로데이는 롯데제과에서 처음으로 판촉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1994년 부산 영남지역 여중생들 사이에서 시작되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고 서로 나눠주던 것이 계기가 되어서 널리 퍼졌다고 하네요. 물론 그뒤로 이를 이용한 롯데제과의 마케팅도 한 몫했지요.



지난번에 영어회화 공부하는 법에 대해서 제 경험을 공유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약간 다른 관점에서 유용한 방법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적어볼까 합니다.
미천한 영어 실력이지만, 완전 밑바닥에서 그래도 여기까지 떠듬거리지 않고 영어로 대화할 수 있게된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가 다니는 학원(WSI)에서도 강조하는 것이 아래와 같은 방법입니다.
단순히 제 경험만이 아니고 꽤 검증된 방법이라고 생각하세요.


1) 영어를 들을 때 절대로 번역하면 안됩니다.

흔히 주변에서 영어 회화 공부를 한다고 하면서 영어로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머리 속으로는 문장을 우리말로 번역을 해서 이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번역을 하려면 문장에서 단어의 순서도 뒤바꿔야하고 시세 신경써야 하고 문법도 생각하고 그러다보면 다음 문장은 벌써 지나가 버립니다.

번역을 해서 이해하는 것은 아주 안좋은 습관입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방법에 사로 잡혀서 리스닝 실력이 잘 늘지 않는 사람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것은 다 우리나라의 오래된 문법위주의 교육방식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절대로 번역을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그냥 귀로 들어오는 순서대로 그냥 이해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잘 안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그러한 훈련들이 쌓여야 영어 회화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이미 번역하는 습관이 굳어진 분이라면 먼저 습관을 깨보세요.


2) 영어를 말할 때 절대로 번역을 해서 말하면 안됩니다.

영어로 얘기를 할 때 문법이 틀리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에 먼저 말할 것을 한국말로 생각을 하고 머리속으로 영작을 해서 그런 다음에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영어말하기 훈련에 큰 걸림돌이 됩니다.

듣기와 마찬가지로 영어도 입에서 나오는 순서대로 그냥 말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해야 하냐구요?
먼저 영어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영어는 우리말과 구조가 다릅니다. 일단 중요한 핵심을 먼저 말해 놓고 주로 뒤에 꾸미는 말들이 나옵니다.
자꾸 영어 문장 구조로 생각을 하고 입에서 튀어나오는 대로 말을 해야 영어로 생각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래야 우리말 하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가 가능합니다.

3) 리스닝 공부를 할 때 받아적지 마세요.

리스닝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받아적기(Dictation)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방법을 틀렸다고 말하는 것은 압니다.
제가 했던 방법은 종이에 받아적기 보다는 머리속에 받아 적는 것입니다.

받아적기를 하면서 문장을 확실히 분해해서 정확하게 듣는 것도 좋기는 합니다만,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그 시간이면 5배는 많은 문장을 들을 수 있습니다.

리스닝 연습할 때 좀 못알아 듣는 부분이 있어도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렇게 계속 반복되면 못알아 듣는 부분이 점점 줄어 들고 나중에는 여유도 생기고 누가 틀린 문장을 얘기하면 틀렸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문법적으로 틀려서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딱 들으면 어색하게 생각이 됩니다.
그냥 듣는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이지요.


위 3가지를 철저히 지키면 영어 회화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해왔던 방법이기도 하고요.

영어 정복 꼭 성공하세요. ^^
I've just cut myself. vs. I cut myself.
방금 베었다는 뜻입니다.
두 문장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I've just cut myself.은 영국식 표현이고
I cut myself. 은 미국식 표현입니다.

미국식 영어에서는 현재완료(Present Perfect)대신에 과거시제(Past Simple)을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Just를 생략하기도 합니다.

영어를 배우는 입장이라면 영국식으로 외워 놓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서 말할려고 하는 또하나가 Just인데, Just는 방금 전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 말할 때 자주 씁니다.

I've just arrived. 방금 도착했어.
I've just eaten. 방금 먹었어.
I've just heard the news. 그 뉴스 방금 들었어.

대화를 하다가 방금 ~했어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그 표현을 생각하다가 머뭇 거릴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그럴 때 I've just가 이어서 자동으로 나오도록 입에 붙여야 합니다.



5분여어 - Are there any seats left?

Are there any seats left?
빈자리가 남아있습니까?

비행기나 극장등 좌석이 있는 것을 예약할 때 종종 씁니다.
여기서 Are there any~는 광범위하게 자주 이용합니다.

Are there any questions for me?
Are there any eggs left?
Are there any nude scenes in the movie?

Are there any~는 매우 유용한 표현이니 자동으로 따라나오게 익혀야 합니다.
5분여어 - Are there any seats left?


I'd like to complain about the food
음식에 대해서 항의하고 싶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거나, 음식이 마음에 안들었거나, 서비스가 불친절 했거나 할 때 항의를 해야 하는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면 그냥 꾹 참는게 일반적이죠?
일단 이같은 표현으로 항의를 시작하면 좋습니다.
무례하지도 않고 예의를 갖춘 항의 방법입니다.

아래와 같이 about 뒤에 갖다만 붙이면 그거에 대한 항의가 됩니다.
I'd like to complain about my room.
I'd like to complain about the service.

complain대신에 좀더 길게 make a complaint 이라고 해도 됩니다.
아래와 같이 쓸 수 있습니다.
I made a complaint about the waiter's unfriendly behavior.

외국나가서 필요할 때 항의를 하려면 이 문장을 반복적으로 외쳐서 외웁시다.

I'd like to complain about ~.
I'd like to complain about th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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