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기대도 하지 않은 영화 테이큰을 보게 되었습니다.
줒었다는 생각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못해고 정말 후련했습니다.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서 펼치는 Liam Neeson의 활약은 24의 잭바우어를 능가합니다. ^^
딸을 가진 부모의 마음이 다 그렇겠지만 영화를 보면 푹 빠져듭니다.
그동안 헐리우드 액션만 보다가 프랑스 액션이 이렇게 좋을줄 몰랐네요.
영화의 기억에 남는 멋있는 대사들
"내가 잡느다고 했지?"
"딸만 구할 수 있다면 에펠탑도 부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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