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는 부수는 것이고
in은 안으로라는 뜻이다.
즉, 뭔가를 훔치기 위해서 빌딩이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꼭 예문과 같이 외워야 합니다.

예문) 
The burglars broke in and stole the TV and video. 
Someone broke into his office.

'5분영어 > 동사구(Phrasal verbs)' 카테고리의 다른 글

5분영어 - cut down on  (0) 2009.05.13
5분영어 - catch up with  (0) 2009.05.06
5분영어 - be off  (0) 2008.11.29
5분영어 - Hang on a minute!  (0) 2008.11.12
5분영어 - believe in ~  (0) 2008.11.08


Desperate Housewives 2-21
위기의주부들 Episode 21 Season 2에서 유용한 표현들을 모아봤습니다.
영어의 표현들은 그 상황와 연결을 시켜서 익히는 것이 매우 유용합니다.
그래야 잘 외워지고, 그와 비슷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거든요.
위기의 주부들에는 워낙 독특한 상황이 많아서 비슷한 상황이 온다는 말이 좀 이상하지만, 일반적인 표현들이 많으니 같이 익혀봅시다.
이걸 한번 보고 위기의 주부들을 직접 보는 것도 좋겠네요.


  • Susan : Do you know what all that means? (이 모든 게 뭘 뜻하는지 알죠?)
  • Michael : That you're high maintenance? (수잔이 유지하는데 비용이 많이든다고?)
  • Susan : All right, you go ahead and be coy. Fine. (좋아요..제가 수줍어 지기 전에 먼저 말 해요)
  • Susan : I'll be the one to break the ice. (제가 먼저 얘기 하죠 뭐.)
  • High maintenance : 유지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고 해서 주로 여자에게 쓰이는 부정적인 표현입니다. 여기서는 조크처럼 쓰였네요. 허영 많고 쇼핑 좋아하고 된장녀 같은 스타일이죠.
  • coy : 수줍어하는, 부끄러워하는 뜻입니다. 성격보다는 태도를 뜻하는 겁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말해봐 라고 할 때 사용합니다.
  • Break the ice : "먼저 입을 열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서로 눈치만 보고 조용히 있을 때 누군가가 딱딱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서 먼저 말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오늘부터 그림으로 외우는 5분영어를 시작할까 합니다.

이것을 시작하는 계기는 이렇습니다.

영어를 주욱 공부하다 보니까 영어를 듣거나 말할 때 그 뜻을 생각하고 고민할 시간은 없습니다.
그냥 그 구문 그대로 이해를 해야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 외워서 될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하는 그대로, 들리는 그대로 그 뜻을 익히기 위해서 머리 속으로 별의별 상상을 다해보고 이미지를 그려봅니다.
그러면 그 이미지가 각인이 되어서 나중에는 그냥 입에서 튀어나오더군요.
그런 연유로 그림과 영어를 연결지어서 익히는 것은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요 예문은 꼭 같이 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제가 기억술을 공부할 때도 이런 방법을 많이 사용하곤 했죠. 지금도 그때 배운 기억술은 정말로 유용합니다.
왠만한 것 수 십개는 몇 분이면 외우고 잊어버리지 않거든요. 바로 연상기억술이죠. 

지난번에 포스트한 몇몇 동사구부터 시작을 해서 차츰 넓혀가려고 합니다.

오늘은 be off를 먼저 보시죠.


be는 어디에 있는 것을 뜻하고
off는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떠나다" 이렇게 연상하면 되겠습니다.

예문)
I'd better be off now. 지금 가는게 좋겠어

'5분영어 > 동사구(Phrasal verbs)' 카테고리의 다른 글

5분영어 - catch up with  (0) 2009.05.06
5분영어 - break in  (0) 2008.11.30
5분영어 - Hang on a minute!  (0) 2008.11.12
5분영어 - believe in ~  (0) 2008.11.08
5분영어 - go ~ 시리즈  (0) 2008.11.05


Desperate Housewives 2-21
위기의주부들 Episode 21 Season 2에서 유용한 표현들을 모아봤습니다.
영어의 표현들은 그 상황와 연결을 시켜서 익히는 것이 매우 유용합니다.
그래야 잘 외워지고, 그와 비슷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거든요.
위기의 주부들에는 워낙 독특한 상황이 많아서 비슷한 상황이 온다는 말이 좀 이상하지만, 일반적인 표현들이 많으니 같이 익혀봅시다.
이걸 한번 보고 위기의 주부들을 직접 보는 것도 좋겠네요.


(수잔이 이디에게 잘못 보낸 편지를 우체부에게서 빼돌리려고 우체부에게 음료수를 계속 먹이는 장면입니다.)

  • Postman : Oh, no, I couldn't. This is my third glass. I. (오, 그만요, 괜찮아요.세 잔 째네요 벌써. 저는)
  • Postman : Seriously, I'm sloshin'. (정말 물 배로 출렁 댈 지경이네요.)
  • Sloshin : 슬러시 음료는 아시죠. 배에 슬러시가 가득차서 출렁일 같다는 표현으로 sloshin' 사용되었습니다. 사전에는 없는 표현이더군요.

(가브리엘과 솔리스가 인공수정을 위해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 간호사 : Mr. Solis? It's time to collect your DNA. (솔리스씨? 정자 추출 할 시간 됐습니다.)
  • Gaby : Oh! Okay, honey, only good swimmers now. (오! 그래, 자기야. 수영 잘하는 놈으로 부탁해 그럼.)
  • Good swimmers : 튼튼한 정자를 good swimmers라고 표현 했네요. 유머 있는 표현이네요.

Slang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Slang에 대해서도 알아야 영어 회화 시 말을 더 잘 알아 들을 수 있겠죠?

shady : 불분명한, 의심스러운, 위험한, 비도덕적인 
(떳떳하지 못한 일은 그늘진 잘 보이진 않은 곳에서 하기 마련이죠!) 
That deal sounds rather shady. 그 거래는 좀 의심스럽게 들렸다.
I never do a shady thing. 나는 떳떳하지 못한 짓은 결코 안 한다

Desperate Housewives 2-21
위기의주부들 Episode 21 Season 2에서 유용한 표현들을 모아봤습니다.
영어의 표현들은 그 상황와 연결을 시켜서 익히는 것이 매우 유용합니다.
그래야 잘 외워지고, 그와 비슷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거든요.
위기의 주부들에는 워낙 독특한 상황이 많아서 비슷한 상황이 온다는 말이 좀 이상하지만, 일반적인 표현들이 많으니 같이 익혀봅시다.
이걸 한번 보고 위기의 주부들을 직접 보는 것도 좋겠네요.


(Endrew가 동생인 Danielle에게 엄마 친구 Peter를 꼬셔보라고 하는 장면입니다.)

  • Danielle : I'm not that stupid. Go grind your own ax. (난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 가서 오빠 계획이나 손 좀 더 보지 그래.)
  • Go grind your own ax. ("가서 도끼나 갈어", 도끼를 갈다가 계획을 좀더 준비해라, 좀더 손을 보라 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Endrew가 엄마 친구 Peter와 얘기를 하는 장면입니다. 어떻게 하면 엄마를 골탕 먹일까 하는 생각 뿐이죠)

  • Endrew : You know, I mean, you are dating my mom, and I'm kinda protective of her. (아시겠지만, 제 말은 아저씨는 지금 엄마랑 사귀고 있는데, 전 엄마를 보호해야 할 뭐 그런 사람이라서요.)
  • Peter : Well, you can relax. I mean, I wasn't some sort of pervert, you know. (알지, 안심해도 된다, 그러니까. 난 변태 뭐 그런 건 아니니까.)
  • kinda kind of 구어체적 단축표현을 사용되었습니다. 발음도 "카인다"이렇게 들리는 것이 아니라 "카이나"라고 "d"발음은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이런 종류에는 다음과 같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따라하기 위해서 익히는 것이 아니라 들으면 알아 들을 수 있어야 하거든요. 배우는 입장이라면 원칙대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 gonna (be going to)
    • wanna (want to, want a)
    • gotta (got a)
    • talkin' (talking)
    • doin' (doing)
    • whatcha (what are you)


요즘은 영문이력서를 쓸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죠?
그렇다고 영문이력서를 한글이력서 쓰듯이 쓰게 되면 채용담당자의 눈에 들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영문이력서는 나름대로 제대로 작성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간략하게 그 핵심만 확인해보죠.
좋은 샘플을 제공하면 좋을 것 같은데, 샘플은 샘플일 뿐, 샘플이 오히려 Unique한 Resume를 작성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원칙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용어를 정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Resume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력서이고, Cover letter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Resume를 보낼 때 보내는 그 앞장이죠.
요즘은 E-mail로 Resume를 많이 보내죠? 그렇다면 Cover letter의 내용이 E-mail에 적히게 됩니다.
Resume는 formal하게 dry하게 작성이 됩니다만, Cover letter는 좀더 personality가 강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Resume에 대해서 알아보죠.

Resume는 크게 Chronological ResumeFunctional Resume로 나뉩니다.
Chronological Resume는 자신의 Experience 위주로 작성하는 것이고 Functional Resume는 Skill위주로 작성합니다. 

Chronological Resume는 경험을 강조하여 현재의 일과 같은 직종의 일을 구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자신의 경력을 연도순으로 리스트를 적습니다.

Functional Resume는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강조하여  주로 새로운 직종으로 전환을 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Skill을 적을 때는 아무거나 장황하게 적는 것이 아니고 Job-related하고 Transferable하고 Adaptive한 Skill들을 주로 적어야 합니다. 일과 전혀 상관이 없는 엉뚱한 Skill을 적는 것은 종이 낭비입니다.
 
Resume는 몇 장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Resume는 한장으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Maximum이 두 장입니다.
Resume는 개인 전기가 아니기 때문에 꼭 필요한 내용만 함축적으로 적어야 하며 개인의 전기를 적는 것이 아닙니다. 불필요한 정보로 지면을 낭비하면 안됩니다. 수십장의 이력서를 작성한 사람을 본적이 있지만 채용담당자 입장에서는 짜증 나는 일이죠.

Resume의 제목은 자신의 이름이 됩니다.  이름은 강조를 해서 Bold체로 다른 글 씨보다 크게 적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개인정보(주소,전화번호,Email주소)를 적습니다.
그리고 밑줄 쫙 그어서 본문과 구분을 합니다.

본문의 시작을 Headline이라고 하는데, Objective나 Skill summary를 적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내용에는 Experience, Education, Interest 등 필요한 정보를 적습니다.
그리고 취미를 적기도 합니다만 잘못 적으면 독약이 됩니다. Job과 관련되어서 자신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취미를 적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Cliche(진부한 표현)는 피해야 합니다.
Cliche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responsible for …
- Outstanding communication skill
- Strong organization skill
- detail-oriented
- multi tasker
- Team player
- Project management skills
- People management skills
- I…, I…, I…, I…

영문 Resume를 처음 작성하다 보면 특히 I…, I…, I…와 같이 'I'로 시작하는 문장을 잔뜩 적어 놓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문장은 대표적인 Cliche로서 채용담당자들에게 Impression을 줄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는 다음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래 단어들은 적극적인 표현으로 자신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 Introduced …
- Developed …
- Coordinated ...
- Accomplished ..

내용은 Employer가 무엇이 필요한가를 위주로 적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적는 것이 아니죠.
I want … 이런 문장이 있으면 안됩니다.

Resume는 중간중간 빈공간을 둬서 내용을 더욱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맞춤법이 틀리면 안됩니다. 꼭 double check를 해서 잘못된 문장이나 단어는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Resume를 E-mail로 보낼 때 resume.doc라는 파일은 적당한 파일 이름이 아닙니다. 파일 이름에는 꼭 자신의 이름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E-mail로 Resume를 보낼 때 채용담당자나 Chief의 이름을 알아내서 실명으로 수신자를 지정해서 보내야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솔직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정리를 해보죠.
- Resume 작성
○ Headline추가 - Objective or Skills Summary를 적는다.
○ Chronological 또는 Functional Style중에서 선택한다.
○ Employer's Needs에 Focus
○ Action Words 사용
○ Job과 연관 있는 Skill을 기술 
○ Job과 연관 있는 Achievements 기술
○ 깔끔한 Layout사용
○ 1page, 최대 2pages
- Cover letters 작성
○ Resume의 내용은 반복하지 않습니다. 지면낭비
○ 담당자 이름을 알아내서 직접 보내라.
○ 짧게 작성
○ 구직의사를 명확하게 밝힌다.
○ 내가 외 이 일에 가장 적합한 사람인지 짧고 강렬하게 표현한다.
○ 자신있는 용어를 사용해라.
○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당신의 전화를 기다리겠습니다." 보다는 "다음주에 제가 전화를 하겠습니다. "가 더 좋습니다..

이상으로 정말 간단하고 핵심적인 것들만 살펴 봤습니다.
영문 Resume를 작성하시는 분이 있으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샘플이라기 보다는 영문이력서의 형태를 참조하세요. 내용은 자신이 작성하는 거죠.


이미지출처 : Microsoft Office Onlin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