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erate Housewives 2-21
위기의주부들 Episode 21 Season 2에서 유용한 표현들을 모아봤습니다.
영어의 표현들은 그 상황와 연결을 시켜서 익히는 것이 매우 유용합니다.
그래야 잘 외워지고, 그와 비슷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거든요.
위기의 주부들에는 워낙 독특한 상황이 많아서 비슷한 상황이 온다는 말이 좀 이상하지만, 일반적인 표현들이 많으니 같이 익혀봅시다.
이걸 한번 보고 위기의 주부들을 직접 보는 것도 좋겠네요.
(수잔이 이디에게 잘못 보낸 편지를 우체부에게서 빼돌리려고 우체부에게 음료수를 계속 먹이는 장면입니다.)
- Postman : Oh, no, I couldn't. This is my third glass. I. (오, 그만요, 괜찮아요.세 잔 째네요 벌써. 저는)
- Postman : Seriously, I'm sloshin'. (정말 물 배로 출렁 댈 지경이네요.)
- Sloshin : 슬러시 음료는 아시죠. 배에 슬러시가 가득차서 출렁일 것 같다는 표현으로 sloshin'이 사용되었습니다. 사전에는 없는 표현이더군요.
(가브리엘과 솔리스가 인공수정을 위해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 간호사 : Mr. Solis? It's time to collect your DNA. (솔리스씨? 정자 추출 할 시간 됐습니다.)
- Gaby : Oh! Okay, honey, only good swimmers now. (오! 그래, 자기야. 수영 잘하는 놈으로 부탁해 그럼.)
- Good swimmers : 튼튼한 정자를 good swimmers라고 표현 했네요. 유머 있는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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