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nette : Money's a little tight, huh? (돈이 좀 궁한가 보네, 엉?)
Nicky : A little. (조금요) 
Lynette : Yeah, I heard your old man's out of work. that's gotta be tough. (그래, 네 아빠가 실직하셨다는 얘기 들었다. 힘들겠구나)
Nicky : Yeah, they, uh, cut my allowance. (네, 부모님이 용돈을 끊었어요)
Money's a little tight : 유용한 표현입니다.
old man : 여기서는 "아버지"를 뜻합니다. 노인, 남편, 보스, 선장 등 다양한 의미로 쓰입니다.
allowance : "용돈"입니다. 주로 미국에서 쓰이고, 영국에서는 "pocket money"라고 합니다.



Lynette : Ever seen one of these? (이런 거 본 적 있니?)
앞에 "Have you"가 생략되었습니다.



Lynette : I was trying to repair my son's shattered self-esteem. (산산이 부서진 내 아들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주려고 그랬지)
shattered : 산산이 부서진, 마음에 충격을 받은
self-esteem : 자존심, 자부심



Lynette : He'll suck, the other kids will taunt him, and he'll wanna quit again. See, everybody wins. (분명 형편없이 못 할 거고 그래서 다른 애들이 비웃으면 다시 그만두고 싶어할 테니까 모두에게 다 이익이잖아요.)
taunt : 조롱하다. 비웃다.





Ian : Okay, okay, we--we seem to have gotten off on the wrong foot again. Susan… Cheerio? Bob's your uncle? (알았어요, 지금 또 우리가 실수를 한 거 같은데요. 수잔. 안녕? 다 괜찮은 거죠?)
Susan : Get out.(나가요)
Bob's your uncle? : 주로 영국에서 사용하는 표현으로 "그리고 이제 먹으면 된다.", "이제 다됐다", "다 만들었다"라는 뜻입니다. "Simply put a piece of ham between two slices of bread, and Bob's your uncle." 와 같이 쓸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키를 참조하세요. (http://en.wikipedia.org/wiki/Bob's_your_uncle )


Ian : And I've learn--well,you're just a wee bit touchy. (그리고 난.. 당신 신경이 좀 예민하다는 걸 알았구요.)
wee : 작은, 조그마한
touchy : 까다로운, 예민한, 성질을 잘내는



Tammy : Ugh,this room blows. Daddy was supposed to hook us up with a suite. (우, 이 방은 형편없네. 아빠가 우리한테 스위트룸을  내주시기로 했었는데.



Tammy : I'm wiped. I just wanna stay in. (난 벌써 취했어. 그냥 방에 있을래)
wiped : 위기의 주부들에 정말 많이 나오는 Slang중의 하나입니다. 뜻도 참 다양하게 쓰입니다만, 서로 비슷하네요. 이번에는 "취하다"라는 뜻으로 쓰였네요.


Tammy : I'm horny.(나 흥분했는데)
horny : 흥분하다(Slang)

▲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투명 TV'의 모습이다.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의 투명 TV는 스피커 또한 투명한 재질로 만들어 졌는데,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투명 TV'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진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투명한 TV의 모습이 합성으로 보인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들의 의견이었던 것. 

 

이 투명 TV는 지난 2004년 나와 한정 판매된 제품으로, 영국 더 타임스 등의 언론에 소개된 적도 있는 '진짜 제품'이다. 투명 TV 본체의 가격은 15000파운드(약 2800만원)이며, 스피커는 10000파운드(약 1900만원)에 달한다. TV와 스피커를 모두 구입하려면 약 5000만원의 돈을 지불해야 되는 셈이다. 

 

TV의 크기는 40인치이며, TV 모니터는 가로 1.5m, 세로 1m 크기의 투명판에 자리잡고 있다. 

 

(사진 : 본체, 스피커 합계 5000만원에 달하는 투명 TV의 모습)

 

유진우 기자

 

▲ 한 미국의 네티즌이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인터넷 핫이슈로 떠올랐다. 

 

새끼 고양이는 앞다리를 다쳤다. 미국 네티즌들은 굳이 “팔”을 다쳤다고 표현한다. 그만큼 이 어리고 귀여운 고양이를 의인화하고 싶은 것이다. 

 

이 사진 속 고양이의 표정과 포즈가 특이하다. 그래서 묘하게도 이중감정을 유발하는데, 바로 이 점이 히트(?)의 비결이다. 슬프고도 귀엽고, 안타까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경훈 기자



▲ 영국의 산업 디자이너가 만든 '햄스터 동력 문서 세단기'의 모습이다.

 

해외 여러 언론에도 소개된 '환경친화적 사무기기'를 만든 이는 TV 포장용 박스로 만든 TV 장식장 등의 '재활용 가구' 등을 선보인 바 있는 29살의 디자이너 톰 볼헤체트.

 

이 문서 세단기는 전기나 인력을 이용하지 않고 햄스터가 움직이는 힘을 동력으로 사용한다. 애완용 햄스터 우리에 설치된 쳇바퀴에 문서 세단기를 연결해, 햄스터의 움직임으로 비밀문서 등을 잘라 없앨 수 있다는 것이다.

 

'햄스터 문서 세단기'는 디자이너의 석사 학위 작품인데, A4 용지 한 장을 45분만에 완전히 파쇄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몇몇 회사가 이 제품을 상업용으로 제작할 의사를 전달했다고 볼헤체트는 강조했다.

 

(사진 : 영국 디자이너가 만든 '햄스터 문서 세단기')

 

유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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