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미국의 네티즌이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인터넷 핫이슈로 떠올랐다.
새끼 고양이는 앞다리를 다쳤다. 미국 네티즌들은 굳이 “팔”을 다쳤다고 표현한다. 그만큼 이 어리고 귀여운 고양이를 의인화하고 싶은 것이다.
이 사진 속 고양이의 표정과 포즈가 특이하다. 그래서 묘하게도 이중감정을 유발하는데, 바로 이 점이 히트(?)의 비결이다. 슬프고도 귀엽고, 안타까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경훈 기자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란을 깨니 노른자가 넷~ 식당 주인 깜작 (0) | 2009.01.07 |
---|---|
허공에 떠 있는 투명 TV? 인터넷 화제 (0) | 2009.01.02 |
햄스터가 비밀문서 잘라없애요~ '햄스터 동력 문서 세단기' (0) | 2009.01.02 |
손으로 음식 먹을 때, 품위 지켜주는 ‘손가락 장갑’ (0) | 2008.11.14 |
종이컵과 이쑤시개로 만든 MP3 '맥가이버' 스피커 (1) | 2008.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