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미국의 네티즌이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인터넷 핫이슈로 떠올랐다. 

 

새끼 고양이는 앞다리를 다쳤다. 미국 네티즌들은 굳이 “팔”을 다쳤다고 표현한다. 그만큼 이 어리고 귀여운 고양이를 의인화하고 싶은 것이다. 

 

이 사진 속 고양이의 표정과 포즈가 특이하다. 그래서 묘하게도 이중감정을 유발하는데, 바로 이 점이 히트(?)의 비결이다. 슬프고도 귀엽고, 안타까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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