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l someone in
~. someone에게 ~을 알려주다.

예문)

  • I wanted you to fill me in on exactly what did happen, last night. (출처: 경향신문 Screen English)

    난 네가 지난 밤에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해주기를 바랐던 거야.

  • Okay, fill me in(출처: 웹검색 예문)
    말해봐
  • Fill me in on what happened at the meeting. (출처: BBI Word Combi)

    모임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제게 알려주십시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5분영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Collocations는 강조의 표현을 하기 위해서 같이 쓰는 단어들로써 이유는 없지만 누구나가 그렇게 쓰는 표현들입니다. collocations를 잘 사용하면 영어 표현을 좀더 자연스럽고 풍부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하나인 honestly believe(진심으로 믿다) 입니다. 왜  believe 앞에 honestly가 붙냐고요? 이유는 없습니다.

    예문)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5분영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학생이건 직장인이건 유창하게 영어로 얘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중, 고등학고와 대학교 도합 10년 이상 영어 공부를 했는대도 아무리 문법 위주로 공부를 했다고 해도, 요즘 영어 공부 좀한다는 6,7세 아이들보다 버벅거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공부하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영어는 Practice입니다. 즉 실습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골프, 스케이트 모두 실습이 필요합니다. 흔히 마스터를 하려면 10,000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10,000시간 책을 본다고 마스터를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영어는 입도 뻥끗 안하고 10,000시간 훈련을 대체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실습을 한다고 해도 잘못된 방법으로 실습을 하면 효과는 10%도 안됩니다. 영어 말하기 연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그림은 영어 말하기 연습에서 흔히 하는 실수 즉, 잘못된 방법입니다. 영어를 듣고 한국어로 번역을 한 다음에 한국어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국어 문장을 만든 다음에 영어로 번역을 합니다. 그리고 영어문장을 가지런히 만들어서 영어로 말합니다. 이 얼마나 복잡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영어 회화 초보자들이 이런 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는 10년을 연습해도 크게 나아지지 않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영어 대화에 끼어들면 열심히 번역하고 문장 만들어서 말하려고 하면 말할 기회를 놓쳐버리기 일쑤입니다.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하려면 생각 자체를 영어로 해야 합니다. "영어"로 꿈꾼다는 얘기 가끔 들어보죠 이런 식으로 영어로 생각하고 즉시 영어로 말하는 것이 익숙해지면 영어로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제 첫 영어 학원인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에서 영어 공부를 하시 시작한지 6개월부터 가끔 영어로 꿈을 꿉니다.

    이런 훈련방법을 사용하면 영어로 입이 트이는데 1년이 걸리지 않습니다. 입이 트인다는 기준이 애매하지만 문법은 약간 틀리더라도 꽤 막힘없이 영어대화에 끼어들 정도는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월스트리트인스트튜트"에 처음 등록할 때 받은 테스트에서 가장 낮은 Level인 Survival을 받았고, Survival에서 시작을 했고, 그 당시는 "Thank you" 정도 밖에 못했기 때문에, 가장 낮은 수준에서 시작해도 1년이면 입이 트일 수 있다는 한 예이죠.

    10,000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하루에 3시간씩 10년의 세월입니다. 이정도면 완전히 마스터하는 수준이고, 입이 트일려면 제대로 된 훈련 방법으로 1,000시간 정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녀본 영어학원은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가 전부라서 비교하시는 뭐하지만 제가 다닌 학원은 입을 틔워주는데는 꽤 괜찮은 학원 같습니다. 학원 내에서는 영어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처음에 "Thank you"밖에 못하던 저도 수업예약하나 하려면 영어로 버벅대면서 꽤나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것 하나하나가 훈련이고 수준이 비슷한 학생들과 같이 Free talking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틀려도 별로 창피하지 않게 대화에 끼어들 수 있고, 그러면서 점점 말하는 것이 능숙해집니다.

    참,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면 연습이 안됩니다. 입을 트일려면 많이 말해야 하는데,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면 주저하게 되죠. 그리고 틀리더라도 말하는 것이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자신이 틀리고 있다는 것을 아는 수준이 되고, 틀린 것을 고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틀리는 것이 두려워 영어 대화에 적극 끼어 들지 못하면 그런 기회조차 없게 됩니다.

    뭐니뭐니 해도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의 가장 좋은 점은 공부하는 시간을 내가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쁜 직장인이나 대학생들도 자신의 다른 활동도 다하면서 시간이 나는대로 학원에 방문하여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프로그램도 그렇게 시간이 자유롭게 짜여져 있습니다. 컴퓨터로 하는 연습, 다양한 수업, Free talking, 토론 수업, 1:1 수업, 1:8수업, 그리고 다양한 파티 (할로윈파티, 칵테일 파티 등등). 다른 학원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참 재미는 있습니다. ^^

    저는 벌써 3년이 다되어 가네요. 저는 아래 그림의 3 level 즉 Survival3에서 시작을 해서 지금은 16 level Milestone3에 와 있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생각도 되지만, 매일 반복적으로 똑같은 형태의 수업만 진행했으면 금방 지루해졌을 텐데 매일 새로운 방식으로 수업을 하고 또, 가장 중요한 것... 계속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주제로 계속 영어로 얘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지루한지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또 일때문에 바쁠때는 잠깐 소흘히 해도, 진도에 뒤쳐지거나 하는 일이 없습니다.

    요즘은 무료 체험 행사도 하더군요.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제가 1일 무료 쿠폰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하룻동안 무료로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의 다양한 수업을 체험해보는 것이더군요. 강남역 근처에 계신분은 제가 쿠폰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그리고 11월에는 2주 무료체험 이벤트가 있는 것 같은데, 관심있으신 분은 지원해보세요.

    여러분들도 즐공해서 영어 마스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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