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이 반 친구들과 양평의 외갓집 체험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http://www.sinronlee.com/
쌀 수확하는 체험도 해보고,
떡도 만들고 허수아비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송어도 잡아서 송어회도 먹어 봤습니다...




효원가 가을운동회에서 꼭두각시 공연을 했습니다.

사진의 날짜는 카메라의 날짜가 잘못 맞춰져서 2004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 -;



'교육 > 학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벌당한 초등2학년 부모님의 청원  (4) 2008.11.11
거실에 놓고 사용하기 좋은 책꽂이입니다.
보기에는 서점에나 있는 책꽂이 같지만 애들이 쉽게 책을 꺼내 볼 수도 있고 
책을 읽은 후에는 정리도 잘합니다.


'교육 > 교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등학생용 글씨교정 (악필교정)  (0) 2008.10.21
칠판 이젤  (0) 2008.10.19
코스트코에서 한쪽은 칠판, 한쪽은 화이트보드이고 위에는 종이롤이 달려있는 3가지 기능의 이젤을 구입했습니다.

애들이 그림도 그리고 글씨도 배우고 아주 잘놉니다.



'교육 > 교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등학생용 글씨교정 (악필교정)  (0) 2008.10.21
편리한 책꽂이  (0) 2008.10.19

그동안 고구마맛탕을 주로 해먹었는데, 끈적거려서 먹기 불편했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손에 묻지 않는 고구마빠스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재료는 정말 간단하고 빨리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고구마 2개, 설탕 한컵(종이컵), 식용유
조리시간: 15분
키포인트: 중간에 절대로 젓지 않습니다.

고구마를 잘 씻어서 껍질을 벗깁니다.


아이들이 어리므로 먹기 좋게 작게 자릅니다.


고구마를 자르는 사이에 기름을 예열을 시켜 놓습니다.
기름의 온도를 체크하기 위해서는 작은 조각을 하나 넣어 놓으면 됩니다.
기름의 온도는 고구마가 열열히 튀겨지만 안되고 힘없이 살살 거품이 나는 정도면 됩니다.


큰조각은 6등분 작은 조각은 4등분이면 아이들 입에도 딱 한입입니다.


작은 크기로 다 썰어 놓았습니다.


고구마를 기름에 넣고 넓게 펴준 다음에 설탕을 위에 골고루 뿌립니다.
불은 약불로 7~10분정도 튀겨줍니다.
이때 재료를 저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설탕을 녹이는 요리는 대부분 설탕이 녹기 전에는 건들면 안됩니다.
저으면 어떻게 될지는 직접 해보세요. ^^ 그리고 댓글에서 좀 알려주세요.


설탕이 다 녹고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을 중,강으로 키웁니다.
너무 쎈불이면 고구마의 밑부분이 타기 때문에 적당히 불을 조절해야 합니다.


고구마가 갈색을 띄기 시작하면 이때 부터 젓가락으로 섞어주면서 튀깁니다.


체로 건져냅니다.


뜨거울때 넓은 쟁반에 재료를 깔고 서로 붙지 않도록 띄어 냅니다.
붙은 채로 식으면 나중에 절대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한입에 쏙...









직화냄비로 군고구마 만들기

직화냄비로 군고구마 만들기는 정말 쉽습니다.
고구마를 깨끗히 씻어서
중불에 5분정도 익히고
뒤집어서 불을 약간 줄인 후 5~10분이면 완성됩니다.
젓가락으로 찔러서 익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길거리에서 사먹는 군고구마의 맛입니다.


한국미술100년 전시회에 갔습니다.
날씨는 매우 좋았습니다.  그런데, 약간 쌀쌀
아침일찍(10시) 출발한 덕에 주차에 문제도 없었습니다.


 

'교육 > 관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시아 자연사박물관  (2) 2008.10.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