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을 보여주시는 분은 원장선생님 남편입니다.


새끼 뱀입니다. 귀엽다. ^^





영어유치원 설리번스쿨 파자마파티 - Corn ratsnake 알
5명 추첨했는데, 효원이 당첨됐습니다. ^^

 
파자마파티는 우리에게 좀 낯선 문화입니다.
Wikipedia에서 찾아보면 파자마파티라는 영화도 있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Pajama_Party_(film)

각자 부모들이 음식을 해와서 서로 나눠 먹습니다.
우리집은 머핀을 만들어서 가져갔습니다. 머핀만드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


효원이 첫 소풍, 용산 가족공원으로 떠났습니다.



Google Earth에서 바라본 레이크타호 모습입니다.
정말 바다와 같이 큰 호수입니다.

우리는 이중에서 남서쪽의 캠핑 장소에 머물렀습니다.
캠핑 장소는 정말 꺠끗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한 구역마다 상수 시설과 화장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곰이 자주 출몰하므로 음식을 절대로, 차나 탠트에 넣으면 안됩니다. 캠핑 장소에 따로 준비가된 튼튼한 보관함에 넣어야 합니다.


주변에도 여러 사람들이 탠트를 치고 있습니다.


우리도 탠트 설치 완료


바케큐를 하려고 불을 붙이는데, 코스트코에서 산 석탄이 불이 잘 붙는다고 되어 있는데, 불붙이느라고 정말 애를 먹었습니다.


어렵사리 불을 붙이는 사이에 벌써 깜깜해졌습니다. - -;
아래 호일에 싸져있는 것은 바베큐립과 버팔로 윙입니다. 가져간 햇반도 싸서 구웠습니다.
역시 밥이 있으니 립도 훨씬 맛이 좋았어요.
애들이 소시지 굽는 것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


하룻밤을 잘지내고 호수로 놀러 왔습니다.
옆에 아저씨는 멋진 보트를 타고 있네요.



건너편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넓은 호수에는 고기도 거의 안보입니다.
물이 너무 깨끗해서 물고기도 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끔 오리들만 왔다갔다 합니다.


애들은 물병만 하나 있어도 재밌게 놉니다.




오토 캠핑은 미국에서 처음 해봤는데, 콘도에서 자는 것보다는 약간 불편하지만 그렇게 많이 불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운치도 있고 애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스빈다.











주소: 1001 Fairgrounds Dr.Vallejo
홈페이지: http://www.sixflags.com/discoveryKingdom/Index.aspx
관람시간: Full day
입장료: $39.99(현장판매, 48인치보다 키가 크면), $29.99(온라인가격) $15.00(주차)
요일별로 쇼가 다르므로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약도인데 가운에 고래 그림이 슈카라는 고래인데 이곳의 스타입니다.
덩치가 엄청나게 큰 범고래가 쇼를 하는 모습은 정말 신기합니다.
입장할 때 음료수를 제외한 과자나 음식을 못가지고 들어가게 합니다.


주차장이 꽤 먼곳에 있어서 트램을 타고 이동을 해야 합니다.


들어가자 마자 엄청나게 큰 비단 구렁이


돌고래 수족관..


어느 놀이동산에나 있는 디즈니 캐릭터들...


진짜 토마스 기차를 타볼 수 있습니다. ^^








Budget에서 차를 빌렸고, Costco 쿠폰이 있어서 한단계 무료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차체는 커서 편했는데, 안락감은 떨어집니다. 미국차인데 왠지 한국차보다 못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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