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옹심이 만들기

양평에 놀러가서 식당에서 먹었던 그 감자 옹심이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강자옹심이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재료 : 감자, 호박, 당근, 양파, 멸치, 다시마, 마늘, 파, 소금

키포인트 : 감자는 강판에 가는게 더 맛있구요. 감자 준비하는 동안에 같이 국물도 끓이세요.


감자를 강판에 갑니다.



간 감자는 체에 넣고 물로 씻고, 내린 물은 따로 보관합니다.  찌꺼기는 꼭 짜서 물기를 줄입니다.


약 10분 후 물을 따라 버리면, 전분만 남게 됩니다.



찌꺼기와 전분을 섞어서 반죽을 합니다.



반죽한 모습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국물을 냅니다.



야채는 먹기 좋게  썰어 놓습니다.



마늘과 썰어 놓은 야채를 다시 국물에 넣고 끓입니다.



감자 반죽을 조금씩 띄어 넣습니다.  덩어리의 크기가 작은 것이 먹기가 좋아요.



파와 계란을 넣으면 완성
다 끓이면 반죽이 약간 투명한게 변합니다.
감자옴심이 만들기 끝.





미니 머핀 제작기 - 효원이 파자마 파티 음식

재료 : 40개 기준
반죽 1 - 달걀 125g, 설탕 125g, 박력분 125g, 베이킹파우더 3g, 버터 100g, 바닐라가루약간(없어도 됨)
반죽 2 - 아몬드가루 125g, 분설탕 125g, 달걀 125g, 버터 125g, 아몬드술(아마레또)10g (없어도됨)
고명 - 밤조림 등 원하는 것


유치원에 부모들에게 음식을 하나씩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나는 미니 머핀을 만들기로 했어요.
이번에 만들빵은 "폼포네트 오마롱"이라는 빵입니다.


이것을 1차 반죽,  계란, 설탕, 박력분, 버터 중탕한 것을 섞었습니다.


이것은 아몬드가루(비싸다 - -;) 옆에 허연것이 슈가파우더임다.


1차반죽과 2차반죽을 섞어서 반죽이 완성된 상태
이대로 냉장고에서 하루동안 숙성시킵니다.


반죽을 담아서 구울 유산지컵입니다.
작고 앙증맞죠?


유산지컵에 반죽을 반정도씩만 담습니다. 많이 담으면 구울 때 부풀어서 넘칩니다.
그리고 반죽위에 원하는 토핑을 얹습니다.

굽고 있는 도중, 반쯤 익었습니다.

장장 4시간30분에 걸쳐서 12판을 구었습니다.  한판에 24개를 구울 수 있으니
계산이 복잡하군 - -;
 
미니머핀 틀이 하나밖에 없어서 12번을 구운 것입니다.
틀이 하나만 더 있어도 시간이 반으로 주는데...
 
틀이 15000원 정도 하는데,  아까와서...
 
토핑은 밤, 건포더, 호두, 건과일껍질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42인치 삼성 PAVV PDP 벽걸이 TV(SPD-42D5HDBW)를 설치 했어요.
가구(한샘)도 새로 사고 Sony 홈시어터(DAV-DZ550)도 설치했어요.


처음에 설치 했을 때는 플러그 때문에 지저분했어요.


플러그 자세히 본 모습, 뭐가 그렇게 많은지.
그래서 아트월을 직접 만들어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벽에 구멍을 뚫어 포인트핀 기둥을 박았어요.
지름은 2.5cm, 기둥의 높이는 3cm, 나사의 지름은 8mm입니다.


아크릴판은 5mm 두께로 검정, 투명 2장을 샀어요.
그리고, 네 귀퉁이 지름 1cm의 구멍을 뚫었어요.
두장을 산 이유는 나중에 액자로로 활용을 해볼까 합니다. ^^
두 아크릴판 사이에 사진을 끼워 넣을 수가 있어요.

아크릴판을 포인트핀 기둥에 붙이고 있습니다.

포인트핀 덮개입니다.


완성된 모습, 깔끔하죠.
위쪽의 포인트핀 덮개는 TV에 가려서 안보입니다.

액자로 사용한 모습입니다.


액자로 활용



합계 : 33,600원 + 배송료 (3,000 * 2) = 39,600원 



580x425x5mm 아크릴(흑색)
12,600원
  580x425x5mm 아크릴(투명)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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