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냄비로 군고구마 만들기

직화냄비로 군고구마 만들기는 정말 쉽습니다.
고구마를 깨끗히 씻어서
중불에 5분정도 익히고
뒤집어서 불을 약간 줄인 후 5~10분이면 완성됩니다.
젓가락으로 찔러서 익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길거리에서 사먹는 군고구마의 맛입니다.


한국미술100년 전시회에 갔습니다.
날씨는 매우 좋았습니다.  그런데, 약간 쌀쌀
아침일찍(10시) 출발한 덕에 주차에 문제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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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을 보여주시는 분은 원장선생님 남편입니다.


새끼 뱀입니다. 귀엽다. ^^





영어유치원 설리번스쿨 파자마파티 - Corn ratsnake 알
5명 추첨했는데, 효원이 당첨됐습니다. ^^

 
파자마파티는 우리에게 좀 낯선 문화입니다.
Wikipedia에서 찾아보면 파자마파티라는 영화도 있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Pajama_Party_(film)

각자 부모들이 음식을 해와서 서로 나눠 먹습니다.
우리집은 머핀을 만들어서 가져갔습니다. 머핀만드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


효원이 첫 소풍, 용산 가족공원으로 떠났습니다.



Google Earth에서 바라본 레이크타호 모습입니다.
정말 바다와 같이 큰 호수입니다.

우리는 이중에서 남서쪽의 캠핑 장소에 머물렀습니다.
캠핑 장소는 정말 꺠끗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한 구역마다 상수 시설과 화장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곰이 자주 출몰하므로 음식을 절대로, 차나 탠트에 넣으면 안됩니다. 캠핑 장소에 따로 준비가된 튼튼한 보관함에 넣어야 합니다.


주변에도 여러 사람들이 탠트를 치고 있습니다.


우리도 탠트 설치 완료


바케큐를 하려고 불을 붙이는데, 코스트코에서 산 석탄이 불이 잘 붙는다고 되어 있는데, 불붙이느라고 정말 애를 먹었습니다.


어렵사리 불을 붙이는 사이에 벌써 깜깜해졌습니다. - -;
아래 호일에 싸져있는 것은 바베큐립과 버팔로 윙입니다. 가져간 햇반도 싸서 구웠습니다.
역시 밥이 있으니 립도 훨씬 맛이 좋았어요.
애들이 소시지 굽는 것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


하룻밤을 잘지내고 호수로 놀러 왔습니다.
옆에 아저씨는 멋진 보트를 타고 있네요.



건너편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넓은 호수에는 고기도 거의 안보입니다.
물이 너무 깨끗해서 물고기도 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끔 오리들만 왔다갔다 합니다.


애들은 물병만 하나 있어도 재밌게 놉니다.




오토 캠핑은 미국에서 처음 해봤는데, 콘도에서 자는 것보다는 약간 불편하지만 그렇게 많이 불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운치도 있고 애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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