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 누워서 떡먹기가 있입니다.
우리는 이라면 영어에서는 당연히 Cake죠.

그거야 뭐 케익한조각이지. 이렇게 사용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큰소리로 외쳐보세요.

"It's a piece of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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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고구마튀김을 가끔 사먹는데 먹을 때마다 항상 찝찝하곤 했죠.
어쩔때는 너무 딱딱하고 어쩔떄는 너무 달잖아요.
그래서 집에서 고구마튀김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까해요.

고소하고 바삭한 고구마 튀김을 쉽게 만들어 봅시다.

재료 : 고구마(먹고싶은 만큼), 식용유

우선 고구마를 깨끗히 씻어요.
껍질은 다 벗길 필요가 없어요.  지저분한 것만 정리하면 되요.
고구마는 물에 담궜다가 타올로 물기 없이 깨끗하게 닦아야 해요.
물기가 남아 있으면 튀길 때 기름이 튀거든요.
고구마튀김 만들기

고구마를 5mm정도로 채를 썰요.
칼로 정확하게 써는 것은 좀 어렵쬬? 나는 채칼을 이용해서 쉽게 썰었어요. 아래와 같이 생긴 채칼입니다. 채칼도 여러가지를 써봤는데, 이게 제일 낫더군요.


사실 채칼을 써도 고구마는 좀 썰기 어려워요. 딱딱하니까.
그래서 고구마는 채칼로 썰때 힘차게 썰어야 한답니다.

고구마튀김 만들기


이제 튀기면 되요.  기름온도는 약 180도가 적당
180도인지 어떻게 아냐고요? 중불에 5~10분정도(기름의 양에 따라서) 가열하면 되고
고구마 채 하나를 넣어봐서 약 1초 정도 있다가 떠오르면 되거든요.
온도가 너무 낮으면 기름이 베고
온도가 너무 높으면 그냥 타버려요.
고구마는 참 튀기기 힘든 재료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튀기면서, 절대로 젓지 않아야 해요.
만약에 젓게 되면, 고구마가 길쭉하게 잘 튀겨지지 않고, 지 맘대로 꼬부라지거든요.
길쭉길쭉한 날씬한 고구마튀김을 먹고 싶다면, 10분간 기다리면 되요.

고구마튀김 만들기

고구마 튀김을 튀길 때는 자리를 절대로 뜨면 안되요.
갑자기 타버리기 때문이죠.
고구마는 약간 갈색을 띄기 시작할 때 건져내세요.
한꺼번에 건지는 것이 좋기 때문에, 채망을 이용하면 좋죠.
갈색을 띄고 있을때, 늦게 건지면, 약간 쓴맛이 나거든요.


고구마튀김 만들기

완성된 모습, 고구마를 10개 이상 튀겼기 때문에, 우리식구 3,4일은 충분히 먹을 수 있답니다.


고구마튀김 만들기

요리팁 : 

  • 채칼을 사용하면 고구마를 가지런이 썰 수 있어요.
  • 고구마는 튀기면서 갈색이 나기전에는 절대로 저으면 안되요. 일단 저으면 쭉쭉뻗은 고구마튀김은 못먹어요.
  • 튀기는 도중에 절대로 자리를 뜨면 안된답니다. 순식간에 타버리거든요.


길거리에서 파는 고구마 튀김은 달작지근하죠.
그 단맛은 삭카린의 단맛이예요.
뉴슈가를 넣는데, 이것의 원료가 삭카린이랍니다.
튀기는 기름에 넣기 때문에, 기름에 베어들어요.
삭카린은 발암물질이라고 알려져 있죠.
길거리의 달작지근한 고구마 튀김보다는 집에서 튀겨 먹어 봅시다.^^



Supposed to는 매우 유용하게 다양하게 쓰이는 말입니다.
Should와 비슷한 말이지만 왠지 뉘양스가 좀 다르죠.

Should : 해야하잖아.
Supposed to : 하기로 되어 있잖아.

What are you doing here? You're supposed to be at school.
I'm supposed to prepare tomorrow meeting.
You're supposed to do your homework!

과거형으로 쓰이면 과거에 행하지 않은 의무에 대해서 하는 표현이 됩니다.

I was only supposed to go to New York but I also ended up going to Boston.
[나는 뉴욕에 갈 예정이었는데, 보스턴까지 가게 되었어.]
How was I supposed to know?
[나에게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았는데 내가 어떻게 알아?]
You weren't supposed to tell him.
[이건 비밀이 었는데, 네가 비밀을 누설했다.]


5분영어 - I was going to the concert.

콘서트에 갈려고 했었는데... 이럴 때 쓰는 표현입니다. (was going to)
결국 못 갔다는 의미.

Q: Why didn't you come to the concert!
A: I was going to (go), but the concert was too expensive.
[갈려고 했는데, 표가 너무 비싸서 못갔다.]

I was going to stay home and watch TV. [but I didn't]
I was going to study in the library. [but I didn't]


If I won the lotter, I would buy a boat. 
내가 만약 로또에 당첨되었다면 보트를 살 수 있을 텐데. [로또에 당첨이 되지 않아서 보트를 살 수 업다.] 

흔히 과거에 뭐뭐 했다면 지금 뭐할 수 있을 텐데. 이럴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를 문법적으로는 "The second conditional"이라고 하는데, 문법을 익히려고 하는 것이 아니니 굳지 외울 필요는 없어요. 그냥 예문을 몇개 외우는 것이 훨씬 낫죠.
5번씩 소리내서 읽어보면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If you weren't married, I would marry you.
[현재 너와 결혼은 불가능함]
If I were rich, I could travel around the world.
[현재 세계여행을 할 수 없음]
If I had enough money I would buy a new car.
[현재 차를 살 수 없음, 사지 않음]



- Go into a building to steal something

break는 부수는 것이고
in은 안으로라는 뜻이다.

즉, 뭔가를 훔치기 위해서 빌딩이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예문) 
The burglars broke in and stole the TV and video. 
Someone broke into his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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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를 말할 때 take를 주로 자주 사용합니다.
흔히 사용하는 표현이므로 익숙해지면 말할 때 편리합니다.
아래와 같은 표현들이 가능합니다.

How long does the journey take? 
How long does the flight take?
It takes five days.
How long does it take to go there?
It will be take long time.

등과 같인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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