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봄에 사이판에 다녀왔습니다.
PIC로 갔다왔는데 그리 좋지도 그리 나쁘지도 않았었습니다.

나무는 온통 아카시아뿐이라 산의 풍경이 좀 이상하더군요. 왠지 외국에 온 것 같지 않은 느낌...
날씨는 끝내주게 좋았고, 물도 좋았어요.


일본군이 2차대전 패한후 수천명이 자살한 절벽입니다.


낚시도 했는데, 성과는 별로 없었습니다.


가서 보고 논것은 많은데 사진을 변변치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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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해서 오래되면 맛이 없어져서 먹기 어려워진다. 이럴 때 누룽지를 만들어 놓으면 두고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누룽지탕을 끓여 먹을 수도 있고, 누룽지 튀김은 또 얼마나 맛있던가.
누룽지를 집에서 쉽게 만드는 법을 알아보죠.

재료 : 묵은밥, 약간의 물
시간 : 30분
요리팁 : 주걱에 물을 뭍혀가면서 밥을 일정한 두께로 폅니다.


1. 밥을 적당략 후라이팬에 올려 놓습니다.


2. 주걱에 물을 묻혀가면서 밥을 팬 전체에 고르게 폅니다.


3. 불은 가스렌지의 약불로 조정하고 느긋하게 20분 정도 기다립니다.


4. 누룽지가 되어가는 상태를 보아가면서 거의 다 되었으면 한번 뒤집습니다. 
누룽지가 얇다면 뒤집을 필요는 없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누룽지가 되었습니다.



가스렌지에 묶은 때가 끼면 깨끗하게 닦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수세미나 철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표면에 상처가 생겨서 금새 더 더러워지고 닦기가 점점 어려워 집니다.

가스렌지 표면은 법랑질로 코팅이 되어 있어서 절대로 날카로운 수세미로 세게 닦으면 안됩니다.

그래도 시중에 나와 있는 무균무때 등의 세제로도 쉽게 닦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묶은 때가 있는 부분은 오래 불리면 쉽게 닦아집니다.
그런데, 무균무때를 뿌려 놓고 몇시간이 지나면 다 말라버립니다. 그래서 무균무때를 뿌린다면 키친타올로 덮어주고 다시 그위에 무균무때를 충분히 뿌려줍니다.  그리고 몇시간이 지난 다음에 딱으면 쉽게 닦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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