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이용해 음식을 먹어야하는 상황에서 '품위'를 지켜주는 효과가 있다는 '손가락 장갑'의 모습이다. 

'트롱스'라는 이름의 이 손가락 장갑은 최근 해외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데, 품위 유지는 물론 개인 위생 그리고 손가락 화상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제조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닭날개, 바비큐 등의 음식을 먹을 때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손가락 장갑의 가격은 6벌 들이 한 세트에 4.99달러다. 한편 이 손가락 장갑은 80도의 뜨거운 음식을 잡아도 끄떡없는 단열성을 자랑한다고 제조 회사 측은 강조하고 있다. 

정진수 기자

출처 :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1/13/2008111300669.html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