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osed to는 매우 유용하게 다양하게 쓰이는 말입니다.
Should와 비슷한 말이지만 왠지 뉘양스가 좀 다르죠.

Should : 해야하잖아.
Supposed to : 하기로 되어 있잖아.

What are you doing here? You're supposed to be at school.
I'm supposed to prepare tomorrow meeting.
You're supposed to do your homework!

과거형으로 쓰이면 과거에 행하지 않은 의무에 대해서 하는 표현이 됩니다.

I was only supposed to go to New York but I also ended up going to Boston.
[나는 뉴욕에 갈 예정이었는데, 보스턴까지 가게 되었어.]
How was I supposed to know?
[나에게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았는데 내가 어떻게 알아?]
You weren't supposed to tell him.
[이건 비밀이 었는데, 네가 비밀을 누설했다.]


5분영어 - I was going to the concert.

콘서트에 갈려고 했었는데... 이럴 때 쓰는 표현입니다. (was going to)
결국 못 갔다는 의미.

Q: Why didn't you come to the concert!
A: I was going to (go), but the concert was too expensive.
[갈려고 했는데, 표가 너무 비싸서 못갔다.]

I was going to stay home and watch TV. [but I didn't]
I was going to study in the library. [but I didn't]


If I won the lotter, I would buy a boat. 
내가 만약 로또에 당첨되었다면 보트를 살 수 있을 텐데. [로또에 당첨이 되지 않아서 보트를 살 수 업다.] 

흔히 과거에 뭐뭐 했다면 지금 뭐할 수 있을 텐데. 이럴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를 문법적으로는 "The second conditional"이라고 하는데, 문법을 익히려고 하는 것이 아니니 굳지 외울 필요는 없어요. 그냥 예문을 몇개 외우는 것이 훨씬 낫죠.
5번씩 소리내서 읽어보면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If you weren't married, I would marry you.
[현재 너와 결혼은 불가능함]
If I were rich, I could travel around the world.
[현재 세계여행을 할 수 없음]
If I had enough money I would buy a new car.
[현재 차를 살 수 없음, 사지 않음]



- Go into a building to steal something

break는 부수는 것이고
in은 안으로라는 뜻이다.

즉, 뭔가를 훔치기 위해서 빌딩이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예문) 
The burglars broke in and stole the TV and video. 
Someone broke into his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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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를 말할 때 take를 주로 자주 사용합니다.
흔히 사용하는 표현이므로 익숙해지면 말할 때 편리합니다.
아래와 같은 표현들이 가능합니다.

How long does the journey take? 
How long does the flight take?
It takes five days.
How long does it take to go there?
It will be take long time.

등과 같인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5분영어 - Would prefer / would rather

둘중에 뭐가 좋다고 할 때 쓰인는 말입니다.
다음과 같이 쓰일 수 있습니다.

Q: Would you prefer red or white wine?
A: I'd prefer white wine.

Q: Would you prefer to go skating or dancing?
A: I'd prefer to go dancing, thanks.

Q: Would you rather go skating or dancing?
A: I'd rather go dancing, thanks.

여기서 주의할 것은 뒤에 명사가 올 때는 prefer는 사용하지 못하고 rather만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을 규칙으로 외울 것이 아니라 그냥 문장을 반복하면 그냥 외워집니다.



아파트에서 보면 주차를 잘하지 못해서 낑낑 대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주차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지만, 우선, 후진주차에 대해서 알아보죠.

아래 그림과 같이 흔히 아파트에 있는 형태입니다.  주의할 점은 차를 가능하면 바짝 주행을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운전자의 위치가 앞차의 끝을 지나면서 핸들을 오른쪽을 틀어서 차를 45정도로 꺽습니다.

이때 왼쪽 사이드 미러를 보고 왼쪽차와 내 차의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긴 것을 확인 해야 합니다. 공간이 너무 넓다면 핸들을 좀더 오른쪽으로 틀어서 더 전진을 해야 하고, 공간이 없다면 너무 앞으로 간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전진할 때는 공간이 적당히 확보되도록 봐가면서 전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핸들을 이제는 왼쪽으로 꺽어서 후진을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핸들을 완전히 꺽지말고 왼쪽/오른쪽 사이드 미러를 보면서 두 차와의 간격을 봐가면서 후진을 시킵니다.



차의 후미가 사이로 들어 갔으면 오른쪽 사이드 미러로 오른쪽 차와 내차 사이의 공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공간이 생겼으면 차가 들어오는데는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그대로 핸들을 조그씩 풀면서 후진을 합니다.


주차가 익숙해지면 한번에 양쪽 간격을 맞츨수 있지만 초보라면 쉽지 않스니다. 이렇게 간격이 차이가 많이 날경우는 앞으로 뺐다가 다시 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전진을 그냥 하고 후진시에 간격을 맞추려면 더 어렵습니다. 왼쪽 그림과 같은 경우 전진시 핸들을 오른쪽으로 바짝 틀어서, 단 오른쪽 차와 간격을 확인하면서..그리고 차가 많이 오른쪽으로 이동했으면 다시 왼쪽으로 틀면서 전진을 합니다. 




이때는 양쪽 사이드 미러를 보면서 두차와의 간격을 맞추고 차를 평행하게 맞추어야 합니다. 이때 차가 평행이 어긋나면 후진하면서 평행을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간격 및 평행이 맞았으면 그대로 똑바로 후진을 합니다.

이제 주차가 잘 되었죠?



다음에는 전진 주차와 평행주차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코맨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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