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경에 집먼지 속에서 발견하였고 이것이 사람의 알레르기질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아내게 되었습니다.
이것들은 상대습도 75~80%내외와 섭씨 25도 이상에서 왕성하게 번식하지만 습도 50%이하의 건조한 환경에서는 모두 죽습니다. 그러나 이와같이 살아 있는 진드기나 죽어있는 진드기에 관계없이 모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게 합니다.
또한 그 크기에 관계없이 집먼지 진드기 조각들은 아주 많은 강 알레르기 성분을 지니고 있으며, 꽃가루보다 훨씬 무거워도 사람의 호흡기에 들어가기에 적절한 크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드기는 사람들이 주로 많이 기거하고 이쓴ㄴ 집안에 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것들은 주로 사람의 비듬, 피부각질등을 먹고 살기 떄문입니다. 집안에서도 이부자리, 베개, 천소파, 천을씌운 가구, 방 및 마루바닥, 창틀의 먼지등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그러나 집진드기가 사람들에게 병을 옮기는 매개체는 아니며 물거나 피부에 반점을 남기지도 안는, 그 자체는 위험하지 않은 조재입니다.
그러나 집진드기 분비물이나 그 자체의 조각들이 알레르기를 지는 사람에게 흡입되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한마리의 암컷 진드기가 보통 매 2~3주마다 25개~50개의 알을 낳게 되기 떄문에 수많은 살아있거나 죽은 집진드기가 이부자리에서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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