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자장밥 (짜장밥) 만들기

오늘은 소고기 자장밥입니다.
자장밥이 맞는 표현이라고 하는데, 짜장밥, 짜장면이 왠지 정감이 가는 군요. ^^

재료: (4인분 기준) 춘장 100g, 소고기 50g, 냉동야채 400g, 양파2개, 녹말가루 1큰술, 식용유, 밥
조리시간: 40분
키포인트: 춘장을 미리 잘 볶아줘야 고소합니다.
녹말가루는 많은 양의 물에 충분히 풀어줘야 합니다.

먼저 춘장을 식용유를 적당히 넣고 작은 불에 잘 볶아 줍니다. 너무 불이 세면 타버리니까 조심하세요.
춘장이 다 볶아지면 따로 담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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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합니다.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미리 야채를 썰어서 냉동을 해놨습니다. 자장에는 양파가 좀더 많이 들어가면 좋으므로 양파를 별도로 준비했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고기를 먼저 볶아 줍니다.
소고기가 거의 익으면 야치를 넣고 같이 볶습니다.


야채가 거의 익으면 춘장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이때 춘장을 다 넣지 말고 70%정도만 넣고 간을 봐가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춘장을 넣은 후에는 물을 큰 대접으로 한컵 정도 넣고 걸죽하게 만들어서 끓입니다.


녹말가루를 물에 풀어서 자장 양념에 넣고 섞습니다. 녹말가루가 다 익을 정도로 몇분 더 끓여주면 끝입니다.
이제 밥에 자장을 얹어서 먹으면 됩니다.


짜장면을 먹고 싶으면 면만 삶으면 됩니다.

It dosen't rain in London as often as many people think.
런던에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자주 비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다들 아는 표현이지만 as ~ as ~ 는 유용하게 쓰이는 표현입니다.
아래처럼 뭐든지 같다 붙일 수 있습니다.
그냥 주욱 연결되서 나올 수 있도록 익숙해져야 합니다.

~ as much as you like
~ as long as you want
~ as pretty as a picture
~ as soon as possible

How are things?
안녕하십니까?
형편이 어떻습니까?
어때?
잘지내?

"How are you?"
"Fine, thanks. And you?"
전국민이 알고 있는 식상한 잘 안쓰는 표현이죠.
"How are you?"는 잘 쓰지만 "Fine, thanks. And you?"는 정말 잘 안쓰죠.

이와 같이 인사를 하는 상황에서 쓸수 있는 표현들입니다.
How are things?
How's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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