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 위에서 코일링을 하여 원통을 만들고, 대충 나무가지 모양으로 그림을 그리고 구멍을 뚫기 시작합니다.
구멍을 뚫은 후에는 입체적으로 깍아서 만듭니다.
초벌을 했습니다.  전(윗부분)을 띠 모양으로 만든 이유는 소성 시에 모양이 찌그러지지 않게 지탕하기 위해서입니다. 

재벌을 해서 완성된 모습니다. 구멍이 많아서 물기도 쉽게 마르고 좋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