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중 일주일짜리 Summer School에 들어가서 효원이가 친구들도 사귀고 영어도 좀 익숙해지도록 했습니다.
수업내용은 Anatomy Arcademy입니다. 사람의 인체에 대해서 배우는 거죠.

Google Earth를 통해서 본 모습입니다.
가운데 있는 건물에 강의실이 있고, 왼쪽 아래에 놀이터가 있어요.
주변으로는 냇물이 흐르고 분수도 있습니다.

강의실 앞 복도입니다. 미술작품도 참 많이 걸어놨습니다.


첫째날 만든 것을 손에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Mucus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점액이랍니다. 콧물이나 가래같은.. - -;


애들은 딴 것 필요 없고 그냥 놀이터면 충분히 행복하고 재미있게 놀죠.


마지막날 수업인데 새를 만들고 있는 것은데, 새는 아니라고 한다. 뭘까?


일주일간 효원이를 가르쳐준 선생님입니다.


제리로 만든 DNA를 자랑스럽게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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