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로 도자기를 만들때는 만든다고 안하고 "찬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전동 물레가 아니고 발로 차서 돌리는 수동 물레를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발입니다.

그래서 주로 사발을 많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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