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는 굽이 반이라고 합니다.

굽의 변화에 따라서 다양한 도자기의 특성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도자기를 만드는 사람은 예쁜 그릇을 보면 들어서 바닥을 보게 됩니다.

혹시 주위에서 그런 사람을 만나면 도자기 만드는 사람이구나 하고 알면 됩니다. ^^

도자기는 만들 때보다 굽깍기가 더 어렵습니다.
굽을 제대로 깍아야 도자기가 완성이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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