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erate Housewives 2-23,24

위기의주부들 Episode 23-24th Season 2에서 유용한 표현들을 모아봤습니다.
이제 시즌2가 다 끝났네요.
드라마에서 유용한 표현들을 찾아서 정리하는 것이 쉬운게 아니네요. ^^ 
낮에는 일을 해야 해서 주로 새벽에 작업을 하다보니 피곤하네요.
조만간 시즌3를 시작해야죠.


  • (르넷이 등나무골에 새로 이사를 왔는데, 이웃들이 앞에서 다투고 있습니다.)
  • Tom : Honey, we don't wanna freak out the new neighbors. (여보, 이웃 분들 놀라게 할 필욘 없잖아 )
  • Lynette : I'm sorry that you saw my panic attack. (흉하게 싸우는 꼴 보여 드려서 죄송해요.)
  • Freak out : 여기서는 "놀라다"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Freak out 마약을 해서 맛인 것을 뜻하기도 하고, Freak 이상한 현상, 기형, 성도착자, 마약 중독자 이상한 뜻으로 주로 쓰입니다.


  • (마이크가 수잔에게 청혼할 반지를 사고 있는데, 수잔의 전남편에게 들킵니다.)
  • Mike : Yeah. How's it goin'?(네, 잘 지내나요?)
  • Karl : Good, good. I'm.. just came in to get a new battery for my watch. (그럼요, 그럼, 나... 시계 배터리 갈려고 들렀죠 )
  • Karl : So, whatcha doin'? (근데...여기서 뭐해요?)
  • How's it goin' : "How's it going" 축약형입니다.
  • Whatcha doin': "What are you doing" 축약형입니다. 미국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축약형 표현이 매우 많이 나옵니다. 특히 일상상활에서 인사를 우리는 How are you?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물론 가장 일반적이죠. 누구에게나 있고, 하지만, 외에도 매우 많은 인사법이 있고, How's it goin' 매우 자주 쓰입니다. 며칠만에 만났을 쓰기 좋은 표현입니다. 인사에 대한 응답도 "I'm fine, Thanks"같이 딱딱한 표현은 안쓰고, 그냥 "Fine", "Good", "Not bad"이라고 간단히 얘기하고 나도 인사를 물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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