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가 다가오는데 올해는 멜라민 파문이 하더 커서 빼빼로가 잘 팔릴지 모르겠네요.
롯데제과 다니시는 분의 말에 의하면 빼뺴로데이 전후해서 팔리는 빼빼로가 1년 전체 판매량의 절반쯤 된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대단한 성공을 거둔 빼빼로데이는 롯데제과에서 처음으로 판촉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1994년 부산 영남지역 여중생들 사이에서 시작되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고 서로 나눠주던 것이 계기가 되어서 널리 퍼졌다고 하네요. 물론 그뒤로 이를 이용한 롯데제과의 마케팅도 한 몫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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